새미네부엌 레시피로 잡채를 뚝딱 만들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레시피가 나와있어요.

국수나 스파게티 삶을때 500원동전 정도면 1인분이라잖아요. 근데 당면은 굽실굽실하기도 하고. 대충 이정도면 2인분이겠군! 했는데

양이 엄청엄청 많아졌어요 ㅎㅎ

지난번에 쫑쫑쫑. 찹찹찹 썰어 본 채소들을 한번 더 썰었어요. 좀 썰어봤다고 이번엔 제법 모양이 나네요.

지지난주 어글리어스에서 농산물 배송 받을 때 함께 온 종이에 적힌 보관법 대로 보관했더니 표고버섯. 부추.청경채가 아직 싱싱하더라고요.

집에 있던 당근. 어묵. 달걀. 팽이버섯까지 총총 썰어 준비해 넣었더니 잔치를 해도 될만큼의 잡채가 탄생했어요. ㅎ

저.. 저울을 사야할 것 같아요..
무게를 재서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또 어디서 먹어보고 본게 있어서
 "이 색이 아닌데????" 하며 또 마음대로 새미네부엌 잡채양념을 눈대중으로 붓고 붓고 부었더니 짠맛이 강해서 당면을 더 삶아 넣어야겠어요.. 그럼.. 또.. 양이 옴총 늘어나겠죠 ㅎㅎㅎㅎㅎㅎ


.*..오늘의 깨우침..*.
《무게를 재어보자!!》



ㅎㅎㅎ 아점은 잡채!
저녁은 짜장소스 더해 잡채밥을 해보렵니다♡

맛있어요!! 새미네 부엌은 언제나 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