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잘 삶고, 껍질 잘 벗기기.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삶을 때 소금도 조금 넣어보고 다 끓으면 바로 찬물에 담그지만 껍질이 잘 안 벗겨져요 알려주세요? 항상 짜증 나요.
요리에 대한 모든 고민
고민이 있으세요? 지금 고민을 남기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봐요!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삶을 때 소금도 조금 넣어보고 다 끓으면 바로 찬물에 담그지만 껍질이 잘 안 벗겨져요 알려주세요? 항상 짜증 나요.
결혼 14년차 ...제가 만드는 음식 정말 다 맛없어요.정말 똥손에 망손... 간혹 맛나게 만들어지는 음식도 있지만 어쩌다 한번뿐... 뭐가 잘못인지... 더 우울한건 음식이 맛없으면 절대 먹지 않는 다는 거죠... 내가 만든 음식이 좀더 맛있으면 좋겠는데...
아이가 생김새만 보고 먹으려고 하지를 않아요. 어떤 맛이 나는지 비슷한 것들 예로 들면서 설명해줘도 안먹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꾸며도 익숙하고 좋아하는것만 골라 먹고 같이 먹이려고 하면 아예 밥을 안먹어요. 특히 색깔이 초록이나 붉으면 맛없을것 같다며 입에 대지를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결혼10년이 넘었는데 된장찌개는 된장맛 김치찌개는 김치맛만 난데요ㅜ
육류(닭이나 돼지고기) 요리할때 물이 끓을때 넣는것인지 처음부터 넣고 끓이는건지 아리쏭하네요
동생이 고민이라며 결혼 앞둔 여친이 모두 너무 좋은데 요리를 너무 못한다며... 간을 전혀 못본다고 미맹같다며 걱정하네요 그래서 제가 새미네부엌 플랫폼 알려주며 말했습니다 "같이 하면 된다~ 요리🤬 !!" 요리는 함께하는 겁니다✌️
음식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해 요리를 즐기는 편이예요~ 근데 새로운 요리에는 항상 겁이나서 메뉴가 한정적이예요~ 두려움없이 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조미료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미원,참치액, 연두, 다시다 등등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너무 넣는 것 같아요. 맛 있으니깐 좋지만 너무 조미료에 의존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제 라면도 질립니다...
4인가구면 대용량으로 싸게 구입해서 먹을수 있는데 1인가구로서는 대용량으로 사면 남은 음식은 썩게되어 1인식으로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식단을 저렴하게 구성하면서 맛있는 요리와 다양한 요리를 만들수 있을까요??
엊그제 청국장이 먹고싶어서 청국장을 끓였는데, 또 청국장엔 무생채가 빠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집에있는 무로 부랴부랴 채썰어서 무생채를 만들었는데, 식당에서 먹는것 처럼 꼬들꼬들한 식감을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무생채 꼬들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진은 제가 직접 만든 청국장, 무생채, 부추비빔밥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부추비빔밥 별거 아닌데 맛있더라고요 ㅋㅋ)
길고긴 이유식을 끝내고 이제 유아식 시작하는데 뭘 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둘째도 한그릇 뚝딱 진짜요 신랑도 맛있다 연발하면서 리필 해먹었는데 우리 첫째만 좀 맛있네 하더니 3숟가락이 끝 ㅠㅠㅠㅠㅠ 너무한거 아닌가요.닭 삶고 당근 표고버섯 다져서 정성스레 끓인 나의 닭죽 왜 큰애만 안먹을까여 ㅠㅠ 당근이 싫어서??
거기다 추가로 음식이 따뜻해야 기분이 좋은데 영 손이 느리다보니 먼저 만든 음식이 식어버리네요ㅠㅠ어떻게하면 동시에 따뜻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요리실력이 늘면 더 빨리 만들 수 있을까요?
오랜만에 막걸리를 넘 많이마셔서... 내일 숙취가 고민이네요.... 지금은 괜찮은데 내일 아침에 힘들거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_^ 다들 숙취있으실때 뭐드시나요.. 해장요리 추천좀요....
저는 고등어조림같은거 할때 자꾸 냄비바닥이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