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열 님
볶음밥전문 아빠요리사입니다.요리해요
요리해요
어어? 내가 하려던 요리는 이게 아닌데??
2024.10.26 23:27
여러분 이 요리가 무엇으로 보이나요?
첫번째 사진만 봐서는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으실 거예요~
요리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카레랍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난이 보이시죠?
난을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적당한 묽기로 만드려고 했는데...
어어? 이상하네? 감자랑 고구마를 넣어서 그런지 결국엔 끓일수록 이렇게 되직해 지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맛있게 잘 먹어줘서 마음의 위안이 되었네요~ㅠㅜ
검게 그을려진 후라이팬이 마음 아펐던 요리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네요ㅠㅜ
다음에 다시 도전할 날이 생기면 꼭 성공하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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