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
딸기 탕후루를 보더니 아이가 '엄마 딸기 꼬치 사주세요~!' 하더라구요
간식을 먹는지 얼마 안된 상태라
집에 가는 길에 사줄께~ 하고 이야기 했는데
집에 가자는 아이를 데리고 나가려던 순간
아이가 '엄마 꼬치꼬치'라고 이야기 해서
가게를 찾아 봤는데
나오는 길에 탕후루 파는 곳이 없어서 못사줬어요,,ㅠㅠ

그때 생각난게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탕후루를 본것 같아서
집에 오는 길에 새미네 부엌 플랫폼 열고> <
집 도착한 밤 9시에 아이랑 딸기 꼬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

새미네부엌 레시피에서 설탕과 물 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아직 네돌이 안된 아이고 늦은 밤이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량 만들어 먹었어요~
새미네 덕분에 요즘 아이에게 있어 엄마는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가 되었어요~
늦은 시간에 먹어보고 싶던 탕후루까지 만들어 주니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가 되네요~> <

설탕물 남았을때 식용소다 이용해서 달고나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던데...
달고나 만드는 방법은 따로 못찾겠더라구요
궁금한데.. 새미네부엌에서 레시피를 못찾으면 '고민있어요'에 남기면 될까요...?
요즘 궁금한 레시피가 조금 많기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