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아삭 겉절이 처음맛 그대로 계속 먹고 싶어요.
✔️질문1) 당신의 김치 취향은? 깨솔솔~ 아삭아삭 겉절이파 - 아삭 아삭 씹히는 소리, 신선한 맛 모두 좋습니다. ✔️질문2) 김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들려줘! 아삭 아삭 겉절이,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처음맛 그대로 오래 오래 먹고 싶은데 금방 맛이 변하는게 늘 아쉽습니다. 보관방법 알려주세요..
✔️질문1) 당신의 김치 취향은? 깨솔솔~ 아삭아삭 겉절이파 - 아삭 아삭 씹히는 소리, 신선한 맛 모두 좋습니다. ✔️질문2) 김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들려줘! 아삭 아삭 겉절이,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처음맛 그대로 오래 오래 먹고 싶은데 금방 맛이 변하는게 늘 아쉽습니다. 보관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ㅎㅎ 저는 라면끓이기, 만두굽기, 계란후라이.. 같은 정말 간단한 요리(?)밖에 할 줄을 몰라요,,,, 그래서 요새 다양한 요리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저희 어머니가 연두, 폰타나 등등 샘표 제품을 이용해서 요리도 많이 하시고 간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혹시 요리초보가.. 샘표 제품을 이용해서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야채먹이기 너무 힘듭니다. 이유식 시기에는 먹기 싫어하는 야채나 버섯 종류가 있다면 일단 초록이 보자마자 한입 먹고, 삼키면 토해요. 겨우 우유로 키우고, 편식이 심하다 보니 빵과 우유 그리고 맨밥이 주식이예요. 고기도 많이 먹지 않아요. 지방이 있으면 뱉고요. 소고기도 너무 살코기라 퍽퍽하면 씹다가 못 삼켜서 또 뱉습니다. 적당한 마블링의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만 먹어요. 버섯은 정말 최고로 싫어해요. 버섯의 특유한 향이 자신의 비위를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정말 잘게 다진 팽이버섯이 들어간 것도 알아차려요.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은 햄과 달걀 빼고 모든 것은 싫어서 편하게 외출할 때 김밥도 못 사 먹이고, 어쩌다 김밥 사면 밥, 김, 달걀, 햄 만 분리해서 입에 넣어줘야 해요. 지금 8살인데 정말 조금 김치 겨우 먹어요. 그것도 오늘은 먹기 싫다 하면 안 먹는 날이 많아요. 김치는 너무 맵다며~파프리카 깍두기도 담갔었는데 그것도 파프리카 향이 싫어서 못 먹더라고요. 된장찌개는 큰딸이 아토피가 있어서 꼭 일주일에 3번 끓이는데 작은딸은 정말 향도 싫어해요. 파스타도 토마토 파스타 보다는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고요. 햄버거, 피자, 치킨 이런 음식은 너무 좋아하지만 한국인은 한국의 밥상을 먹어야 하잖아요.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저번에는 엄마인 제가 "넌 미국 아이이니?"라고 장난치며 물었더니 발끈하며 둘째 딸이 "난 한국 아이야. 그리고 이제 김치도 조금은 먹어!"라고 말하더라고요. 우리 둘째 딸 김치 아주 가끔 먹습니다. 아주 잘게 잘라주면 조금 먹지요. 미국인보다 한국인인 것이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둘째 딸인데 먹는 식생활도 건강한 한국인으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12년차 주부입니다. 전 아직도 요리가 너무 어렵고 힘이 들어요. 기분 좋을 때 한 번에 하는 편이고 평소엔 정말 못하는 편이예요. 그래도 새미네 부엌 덕분에 얼마 전 처음으로 깍두기와 오이김치를 담궈보기도 하고 오이피클도 만들어서 먹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전 왜 이렇게 요리가 어렵고 힘이 드는 걸까요. 주변에 뚝딱뚝딱해서 아이들 먹이는 엄마들 보면 정말 부럽고 제가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쉽게 요리하는 책도 영상도 보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제 마음이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요리를 어렵게만 생각해서일까요. 막상 요리를 하면 맛이 없지는 않은데 잘 안되네요. 참! 그리고 제일 편하면서도 제일 맛내기가 어려운 게 전 계란말이와 계란찜, 그리고 콩나물국이더라구요. 맛을 보지 않아도 맛있게 할 수 있는 팁도 부탁드려요~~~~ 어떻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