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새송이부르스게타
본격 식사 전, 입맛 당겨줄 에피타이저
본격 식사 전, 입맛 당겨줄 에피타이저
테마 03. 더운 여름 불없이 쉽게! 만드는 요리 불없이 쉽고도 맛있는 요리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저녁식사 메뉴 고르는게 가장 어려운데 날도 더우니 저녁먹기전부터 지치더라구요 ㅜㅜ + 하나 더! 11월 예식을 앞두고 있어서 가벼운 다이어트 요리라면 더더욱 좋을거 같아요 🙌🏻 요리의 세계는 .. 멀고도 험난하네요ㅠㅠ
12년차 주부입니다. 전 아직도 요리가 너무 어렵고 힘이 들어요. 기분 좋을 때 한 번에 하는 편이고 평소엔 정말 못하는 편이예요. 그래도 새미네 부엌 덕분에 얼마 전 처음으로 깍두기와 오이김치를 담궈보기도 하고 오이피클도 만들어서 먹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전 왜 이렇게 요리가 어렵고 힘이 드는 걸까요. 주변에 뚝딱뚝딱해서 아이들 먹이는 엄마들 보면 정말 부럽고 제가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쉽게 요리하는 책도 영상도 보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제 마음이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요리를 어렵게만 생각해서일까요. 막상 요리를 하면 맛이 없지는 않은데 잘 안되네요. 참! 그리고 제일 편하면서도 제일 맛내기가 어려운 게 전 계란말이와 계란찜, 그리고 콩나물국이더라구요. 맛을 보지 않아도 맛있게 할 수 있는 팁도 부탁드려요~~~~ 어떻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