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갓 자취를 시작한지 1년도 되지않았고 물론 직접 밥을 해먹어본 경험도 적었어요. 그래서 식사를 밖에서 사먹거나 계란이나 두부로만 요리를 해서 먹었더니 뭔가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었어요. 종강한 후 본가에 내려와있는 동안 요리를 배워보고 싶어 새미즈를 신청했었는데요! 제가 만든 음식들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저도 2학기에 자취방에서 맛있고 건강한 끼니를 챙겨먹는 것을 목표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진미채볶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레시피는 새미네부엌 ‘부드러운 진미채볶음’을 참고하였어요!

1. 진미채를 물에 담가 1분 후 건져 물을 짜준다
2. 식용유, 고추장, 간장, 설탕, 물엿, 다진마늘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중불에서 양념장을 볶아준다
4. 양념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진미채를 넣고 섞어준다
5. 깨와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한다

- 진미채볶음을 완성했는데 진미채들끼리 끈적하게 너무 엉켜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