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미즈 2기 ok2qw66 예꾸입니다!

저는 자취하면서 요리를 처음 해보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설 익거나 아무 맛이 안 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친구들이 올때마다 대접하지 못하는게 아쉬웠어요

또 여행가서도 고기 하나 잘 못 굽는 모습에 저 자신에게 실망해서 꼭 자랑스럽게 내가 만든 요리를 보여주리라! 다짐하게 되었어요

요리학원도 다녀보고 싶었지만 완전 기초부터 알려주는 곳은 많이 없더라구요ㅠㅠ
그 와중에 새미즈의 "요리기초가이드"는 진짜 칼질하나, 계랑 못하는 저에게 딱 맞는 가이드가 되어주었어요~!
칼 잡는 법부터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하나하나 열심히 따라해보았습니다!


자취생에게 필수품 중 하나가 계란인데요!
계란후라이, 삶은 계란 밖에 못해서 물릴뻔한 찰나에 애호박 치즈 오믈렛으로 계란을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배워보았습니다~

양파써는법도 몰라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써는 법을 영상으로 보여주어서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썰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기분도 좋아지고, 요리초보를 탈출해 보기에도 먹음직한 요리를 만들수 있겠다 용기를 가지게 된 첫 미션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고, 어렵지 않아서 또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계란을 너무 많이 익힌건지 계란과 야채들이 붙어있지 않고 따로 노는거 같더라구요
(하다보니 양파 몇개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계란과 야채가 잘 붙어있도록(?)하는 팁이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