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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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즈] 요리초보 새미네부엌 솔루션에 따라 처음으로 밥 지어보기

2024.03.06 19:51

안녕하세요 요리 초보입니다 ~ 이번에 좋은 기회로 새미즈에 선발이 되었어요!
평상시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시도 하기가 두려웠던 저라, 새미즈를 통해 요리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새미네 부엌 플랫폼에는 요리 초보를 위한 솔루션이 있더라고요!
수많은 솔루션 중에서 요리의 가장 기본인 '밥 짓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쌀은 새미즈 기본 리워드인 임금님 표 이천쌀을 사용했어요

  • 인분 수 4인분
  • 준비시간 10분
  • 조리시간 25분

주재료 Main Ingredient

부재료 Sub Ingredient

양념 Seasoning

한 단계씩 따라해 보세요😄

화면 항상 켜두기
Step.1

    Step 1. 쌀 준비

    먼저 쌀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4명이라 500g 두 개 1000g을 준비했어요. 1000g으로 하니 거의 6인분 수준이더라고요. 한 끼만 먹을 게 아니기 때문에 많이 준비해뒀습니다.

    Step 2. 볼에 쌀 넣기

    속이 깊은 볼에 쌀을 넣어줍니다.

    1. 속이 깊은 볼에 쌀을 씻어주면 쌀이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좋더라고요.

    Step 3. 흐르는 물에 쌀 씻기

    쌀 표면에 묻어 있는 전분 가루를 씻어 주기 위해 흐르는 물에 쌀을 씻어줍니다. 이때 쌀을 힘껏 세게 씻어버리면 쌀알이 깨질 수 있어서 주의 해야 해요!

    1. 쌀 표면에 묻어 있는 전분 가루를 씻으면 텁텁함을 줄일 수 있어요! (새미네부엌 '쌀 불리기와 밥 짓는 법' 솔루션을 통해 안 정보랍니다!)

    Step 4. 세 번 정도만 씻어주기

    저는 물에 살살 세 번 정도만 씻어줬어요. 한 번 씻을 때 오래 씻지는 않고 30초 정도만 가볍게 씻어준 것 같아요.

    Step 5. 쌀을 다 씻었으면 물 버리기

    쌀을 다 씻었으면 물을 버려줍니다. 꼭 물을 버릴 필요는 없어요. 쌀 뜬 물은 활용도가 높거든요! 버리지 않고 국에 활용하면 국물이 시원하고 고소해집니다.

    1. 쌀 뜬 물로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해 먹으면 깊은 맛이 나요

    Step 6. 다 씻은 쌀을 밥솥에 넣어줍니다.

    다 씻은 쌀을 밥솥에 넣어줘요~

    Step 7. 쌀과 물의 비율 1:1 (*불린 쌀 기준으로)

    맛있는 밥은 물의 비율이 핵심이죠. 불린 쌀 양의 기준으로 쌀과 물의 비율이 1:1이 되어야 해요. 저는 이미 쌀을 밥솥에 넣었기 때문에 손을 넣었을 때 물이 중지의 두 마디까지 오도록 넣었습니다. 이러면 밥 지을 때 실패할 확률이 떨어지더라고요. 물을 넣어준 뒤 20분 정도 불려줍니다.

    1. 쌀을 불릴 때는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안돼요! 뜨거운 물에 불리면 쌀 표면만 붙어서 밥이 단단해지거나 쌀이 익으면서 깨질 수 있어요. 또 불리지 않은 쌀로 밥을 지을 경우에는 쌀 양의 1.2배의 물을 부어줘서 찰진 밥을 지을 수 있어요. 볶음밥 용의 고슬고슬한 밥을 원한다면 불리지 않은 쌀에 1:1 양의 물을 넣고 밥을 짓는 것을 추천합니다! (* 새미네부엌 '쌀 불리기와 밥 짓는 법' 솔루션을 통해 알게 된 정보에요!)

    Step 8. 쌀을 불렸으면 시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쌀을 다 불렸으면 전기밥솥의 '시작' 이나 '취사' 버튼을 눌러주면 돼요. 이거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전기밥솥에 따라 다르니 확인해주세요!

    Step 9. 취사가 끝나면 맛있는 밥 완성!

    취사가 끝났다는 알림 소리가 왜 이렇게 기쁜 지 모르겠어요~ 요리의 즐거움인가요? 취사가 끝나고 밥솥을 여니 고소한 밥 냄새와 함께 새하얀 밥 완성!

    Step 10. 밥 완성 되면 주걱으로 한 번 섞어주기

    밥 완성이 되면 주걱으로 한 번 섞어주면 좋아요 이건 부모님에게 얻은 조언인데 왜 그런 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정보 공유해용

    Step 11. 방금 완성된 밥 바로 먹어주면 끝!

    방금 완성된 뜨끈뜨끈한 밥을 밥 그릇에 옮겨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어주면 와.. 하는 리액션과 함께 숟가락을 놓지 못하게 돼요! 새미네부엌 솔루션 덕분에 처음으로 밥 짓기 성공했습니다!!

댓글 4
도란이 2024-03-09 23:16
임금님 밥상에 올라간다는 이천쌀
저희가족 이천쌀밥좋아해서 이천까지 가서 한번씩 이천쌀밥정식 먹고 오는데 이천쌀 사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샘표 연구원 2024-03-08 09:05
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연구원입니다.^^

밥이 완성된 다음 저어주지 않으면 밥알이 눌리고 딱딱해질 수 있어요.
밥을 그릇에 퍼 담을 때 단단해져서 제대로 담을 수가 없습니다.

밥을 저어주면 밥알 사이에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밥일 모양이 살아있으며
식감도 그대로 유지가 되어요.

밥을 한 다음에 저어주는것은 필수 랍니다.

간혹 깜빡 잊고 저어놓지 않은 보온밥솥의 밥을 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언제나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
박연우 2024-03-08 15:39
헉 그래서 그랬던 거군요… 저는 밥솥이 따뜻해서 굳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새미네부엌 2024-03-08 08:39
새미즈 연우님 ❤️
새미의 쌀 콘텐츠로 맛있는 밥을 해드신거 같아 넘넘 뿌듯하네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 😍
박연우 2024-03-08 15:40
먹었던 밥 중에 엄마가 해준 밥 다음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 첫 시도에 성공해서 기뻤습니다 다 새미네부엌 덕분이에용 🍚
윈실버 2024-03-07 08:41
와!! 하얀쌀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요~~ㅎㅎ 밥짓기는 요리의 첫걸음이죠!! ☺
밥이 완성되면 저도 주걱으로 한번 섞어주는데.. 이유는 모르고 그냥 엄마가 하는걸 보고 자연스레 배웠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밥을 섞어주면 찬 공기가 밥알에 고르게 닿아 밥이 뭉치는걸 방지해주는거 아닐까요?? 그동안의 경험을 보면 섞고 나면 밥이 더 고슬고슬했던거같고, 안 섞었을 땐 밥알들이 붙어서 뭉쳐있던거같아서요!! ㅎㅎㅎ
샘표 연구원 2024-03-08 09:06
네네! 맞아요. 정답입니다!! ^^
박연우 2024-03-08 15:40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저도 그 사실 생각하면서 꼭 뒤집어야겠어요 ‼️

박연우

안녕하세요 요리를 정말 좋아하지만 실력은 없는 요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