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간장이랑, 연두 를 준비해준후
미리 세척해둔 미역을 물기짜서
당근이랑 파마늘 이랑 준비해서 반찬해먹엇어요

엄마가 항상 해주신 미역반찬이
그때는 몰랏는데 코로나라 못뵈니까 너무 먹고싶은데
비린내를 잡기가 어려워서
원래 소금을 다들 사용해서 반찬하는데
집에 연두랑 샘표간장 넣어 비린내를 잡아보고 싶어 도전햇어요

근데 소금보다 감칠맛나고 살짝 짧짤한데
비린내가 덜나서 은근 맛잇네요

엄마의밥상이 너무 그립네요..
엄마뵐때까지 샘표 ,소스로 반찬만들어서 버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