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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5
고민있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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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경 2024-02-15 10:42
깍두기, 간 맞추기 너무 어려워요
첫 김치담그기에 실패한 후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이용해 왔는데요, 덕분에 그 후로는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됐고 요리에 재미도 느끼게 됐어요. 얼마전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무가 세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덜컥 2개나 사왔어요. 무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를 마친 후 새미네부엌 깍두기 양념을 찾는데 남은 줄 알았던 깍두기 양념이 없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번 깍두기는 새미네부엌 양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양념까지 해보기로 했는데요 새우젓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찾은 레시피대로 하고 다음날 맛을 봤는데 좀 싱거운 듯.. 하지만 간을 더 했다가 짜워질까봐 결국 양념을 추가하지 않고 약간 싱겁게 먹고는 있는데 먹을 때마다 조금 아쉬워요.. 새미네부엌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도 맛있는 김치 담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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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r 2022-05-16 14:20
빨간 김치는 너무 부담스러워요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잘 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모든 반찬과 찌개에 고추가루가 있으면 거의 먹지를 못 하죠 하지만 우리 엄마 아빠는 매운맛 고수라서 같이 밥을 먹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자꾸 이것저것 먹어보라고 하시는데 ㅠ 배아프다는 말을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 물김치를 혼자 몰래 만들어 볼까 해요 맛있게 익어서 상 위에 올려두면 엄마 아빠도 좋아하시겠죠 제 고민은 하얀 물김치를 맵게 하려면 고추가루 말고 무엇을 넣어주면 좋을까요 ? 저는 물김치 파 에요 여기에 소면 말어먹으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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