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4년차, 한식자격증도 있는데.. 김치겉절이는 왜때문에 어려운것같죠? :(
신혼4년차에 들어선 새댁입니다 :) 요리가 좋아서 외식산업과입학하고~ 대학생때 한식자격증도 딸만큼 요리에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왜때문에 김치는 한번도 담궈볼 용기가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4년째, 시엄마&친정엄마 찬스로 김치 얻어먹고 있네요^^ 부추무침도 맛없게 만드는사람, 저에요^^; 신혼때 자신감뿜뿜 해서 멸치액젓도 샀는데, 몇큰술 써보지도 못하고 유통기한지나서 버리기 일수에요 :( 김치 맛있게 담아서 남편한테 짜잔♡ 하고, 자랑하고 싶어요!! 김치만들기 꿀팁 전수해주세요!! 사진은~ 시어머님 생신선물로 약식만든거 자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