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 연구원입니다. ^^ 장아찌, 장조림국물, 간장게장 국물... 저도 재사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늘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ㅎㅎ (재사용이 가능할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질문해주신 양파 절임 소스는 절임 소스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절여지는 동안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 싱거워졌을거라 재사용을 하기위해 한번 끓여서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 소스맛이 싱거워졌으면 간장을 약간 더할 수도 있고 식초를 넣은 소스였다면 식초맛이 많이 약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끓인 소스를 식혀서 다시 사용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장아찌등의 남은 간장국물은 국물마다 짠맛, 단맛, 신맛이 약간씩 다를수는 있지만 1. 끓여서 식혀서 장아찌로 다시 재활용 2. 만두나 부침개의 찍어먹는 소스로 활용(양파 약간 넣어서) 3. 고기먹을 때 함께 먹는 파무침을 만들때 사용(고춧가루, 참기름 추가) 4. 상추등 겉절이 소스(고춧가루, 참기름 추가) 5. 생선조림등 조림요리의 양념간장으로 사용 6, 냉국수의 밑국물로..(물을 섞어 간을 맞춰서..)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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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 연구원입니다. ^^

장아찌, 장조림국물, 간장게장 국물...
저도 재사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늘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ㅎㅎ (재사용이 가능할수도, 아닐수도 있어요)

질문해주신 양파 절임 소스는 절임 소스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절여지는 동안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 싱거워졌을거라 재사용을 하기위해 한번 끓여서 사용가능할 것 같아요.. 소스맛이 싱거워졌으면 간장을 약간 더할 수도 있고 식초를 넣은 소스였다면 식초맛이 많이 약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끓인 소스를 식혀서 다시 사용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장아찌등의 남은 간장국물은 국물마다 짠맛, 단맛, 신맛이 약간씩 다를수는 있지만

1. 끓여서 식혀서 장아찌로 다시 재활용
2. 만두나 부침개의 찍어먹는 소스로 활용(양파 약간 넣어서)
3. 고기먹을 때 함께 먹는 파무침을 만들때 사용(고춧가루, 참기름 추가)
4. 상추등 겉절이 소스(고춧가루, 참기름 추가)
5. 생선조림등 조림요리의 양념간장으로 사용
6, 냉국수의 밑국물로..(물을 섞어 간을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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