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 19:40
요리를 하면서 먹어봤을 때는 맞는 것 같아서 막상 상에 올려놓으면 싱거울 때가 많아요.. 김치 등 다른 음식과 먹어서 그런지.. 염도계라도 하나 사서 써야할까요 ㅋㅋ 혹시 추천하시는 간 잘 보는 팁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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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조금 먹으면서 중간에 몇 번만 먹어 보는 거~ ㅋㅋ
아니면
옆지기에게 간 좀 보라고 하는거~ ㅋㅋ
간을 잘 보는 팁이라... ㅎㅎ
매우 어렵네요 ㅎㅎㅎ
쉽게 구할수 있는 염도계는 국물의 염도를 재는데 적당하고
일반 요리의 염도를 재는데는 어렵더라구요 ㅎㅎㅎ
간을 보는건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혀의 미각을 발달시켜야 되는데.
이건 연습만이 살길!!!!
재료가 다 다르기 때문에
공식처럼 외우기에는 맞지 않아요.
경험을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간을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못드린것 같아
맘이 좀 무겁네요 ㅠㅠ
좋은 방법이 생각나면
다시 답글을 달기 위해 달려오겠습니다.
2024년
소망하는 것들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간이라는건 짜게 먹는 사람도 있고 싱겁게 먹는 사람도 있어서 절대적이지 않아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제 입맛에 맞는!! 가족들 입맛에 잘 맞는 간을 찾기 위해 요리 생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