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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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해요
소스없어 말라붙은 짜장 국수 ㅠㅠ
2024.10.23 15:13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 도전해본 짜장면!!
중화 면사리or 우동사 리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면도 국수 밖에 없어....
그래... 도전!! 하고 도전했습니다.
국수 양을 조절 실패 ㅠㅠ 국수 양 대비 소스가 너무 적어서..
양파도 볶았다만...
겨우 비벼비벼 먹었는데 밍밍해서
짜장면 특유의 감칠맛이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국수가 너무 퍼져서... 수제비 먹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사진 찍는다고 고춧가루 올리고 회생 시도'만' 해봤습니다^^;)
피드백 주시면!!!! 꼭 성공 요리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맛난 쟁반 짜장 느낌으로 도전해보고싶어요~
에구 짜장면 특유의 감칠맛도 없고 국수가 너무 퍼져서 속상하셨겠어요 🥹
국수는 전분기가 많아 헹구는 단계에서 찬물에 팍팍! 많이 헹궈주셔야 합니다.
그럼 면이 떡지지 않고 잘 퍼지지 않아요 ㅎㅎ
아무래도 전분기가 많아 소스도 잡아먹었을 것 같아요.
'차오차이 특제짜장소스'로 꼭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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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집에 춘장이 있으시다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드는 짜장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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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 짜장 느낌의 매콤한 맛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연두 청양초를 살짝 넣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중화면이 있으시다면 그걸 쓰면 더 밖에서 사먹는 짜장면 느낌이 날 수 있을 거예요.
꼭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
안내주신 짜장 레시피 링크 통해서, 하나하나 따라해가면서 똑같이 만들어보았어요!!
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벌써 3번이나 점심-저녁 매일 만들어 먹었네요 ㅎㅎㅎ
나중에는 고춧가루, 전분도 추가해보면서 망한 요리에서 성공 요리!!
너무너무 맛있게 되어서 이제 안사먹고 해먹을 것 같아요~
안내주신 레시피 링크만 따라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레시피는 따로 올렸어요! 참고부탁드립니다
👉 https://semie.cooking/cooking/id/6187/?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