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만들어본 베트남 쌀국수.. 입이 아주 까다로운 우리 초딩 육수 끓일때부터 어디서 고깃국 냄새가 난단다.. 개코다..

1. 라이스누들 쌀국수용 3mm를 미지근한 물에 30분간 불린다.
(사진을 보면 얇은건 쌀국수용, 넙적한건 볶음국수용이다.)
2. 숙주를 씻어둔다.
3. 물을 팔팔 끓여 500ml정도를 따로 덜어내고 불린 면을 넣어 1분간 데친다.
4. 데친 면을 차가운물에 헹군 후 그릇에 담아낸다.
5. 3에 따로 덜어냈던 물 중 480ml랑 쌀국수 소스를 넣고 팔팔 끓인다.
6. 4의 그릇에 담아놓은 면 위에 숙주, 쪽파를 올린 후 팔팔 끓인 육수를 부어 쌀국수 완성!

한입 먹어본 우리 초딩2 엄지척을 날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