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오랜만에 김치비빔국수를 먹어볼까 했는데 괜히 고기도 함께 곁들여 먹고 싶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던 대패삼겹과 숙주나물, 팽이버섯, 양파까지 넣어 다같이 볶았습니다!

1) 대패삼겹 먼저 볶다가 기름 좀 나오면
2) 양파 넣어 볶기
3) 팽이버섯 휘릭
4) 숙주나물
순서로 볶아줬어요

마지막에 연두 1.5스푼 넣어 볶다가, 간장 1스푼 살짝 눌게 해 불에 휙휙 볶아주니
완전 불맛 제대로 숙주볶음 완성!!
다음엔 우삼겹으로 다시 해먹으려구요 ㅎ
맨날 저녁에 거하게 챙겨 먹니 살찌는데도 맛있는 저녁을 포기할 수 없어요
오늘은 또 뭘 먹을까 벌써 행복한 고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