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빠랑 둘이서 깍두기 만들었어요,
김치, 깍두기를 안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아빠가 집콕놀이로 깍두기에 도전했어요.
놀아 주면서 한다더니 ㅋㅋㅋ
칼을 사용해야 하니 긴장을 했나봐요,
사진도 몇장 못찍었다고 ㅋㅋㅋ
먼저 무우를 잘랐어요. 우~와 무우를 너무 이쁘게 잘랐죠?
무우를 자르고 큰그릇에 담아서 새미네 깍두기 양념을 부어주고
고추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주어요.
색깔이 좀 괜찮아 보여요.
그리고 쪽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어 섞어주면 깍두기 완성!!!
참 쉽죠!!!!!
이렇게 아이가 직접 깍두기를 만들어 보니까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 저녁에 깍두기와 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새미네 양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식구가 적은 집에서 사용하기 딱!!! 좋아요~
그리고 맛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