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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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울푸드 '배추전'

2022.12.23 10:32

어렸을 적 김장이 끝나고 남은 배추로 엄마가 해 주시던 배추전이 제 '소울푸드'예요.

커서 알았지만 배추전이 경상도에서 해 먹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오랜 타지생활에서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서 종종 해 먹으며 엄마의, 고향의 향수를 달랬답니다.

얼마전 제아들에게 소개 해 주었어요.
'엄마의 소울푸드인 배추전'을 ......


댓글 3
사랑이맘 2022-12-27 11:41
거의 펀스토랑 연예인 같은 포스~~
랑엄니 2022-12-26 17:34
세상에~ 꼬마요리사 함께했네요!
보콩 2022-12-26 09:29
ㅎㅎ저희도 아빠가 경상도분이라
배추전 자주 해먹어요!

아이가 소울푸드 대신 해주기 *^*!!!

강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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