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02:44
팔월의 마지막 날 마음이 콩닥콩닥 왜인지 한 것도 없이 성큼 다가와버린 가을에 지레 겁먹은 걸까 여름이랑 안녕을 해야겠단 생각에 미리부터 정해둔 여름요리 차가운 메밀국수를 저녁으로 준비했어요 간장육수는 살얼음동동 띄우고 와사비랑 곱게 간 무를 넣어서 캬아 차가운 거만 먹으면 속시리니까 땃땃한 새우볼도 먹으니 가을을 맞이할 용기가 나요
15/1,000
50/1,000
신지아 님
송편, 피자로 먹어본 적 있어?
진한 양념맛의 비밀
이 요리엔 어떤 돼지고기를 써야할까?
내가 쓰는 식초는 어떤 식초?
라이스페이퍼&애호박이 만나 새로운 요리 탄생!
해파리 대신 라이스페이퍼가? 🪼
라이스페이퍼, 이렇게 즐겨보면 어때?
으깬 감자에 찹쌀과 전분넣어 부드럽고 쫀득하게
전 부칠 때 더 바삭해지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미끈매끈 피망 파프리카 잘 손질하기!
김치와 빵 조합, 오히려 좋아!
아이와 요리할 땐 이렇게!
따뜻한거 차가운거 조합 따차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