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만드니깐 더! 맛있어요 ♡♡

<샘표 ~ 새미네 부엌>
절이지 않고 10분 만에~

보쌈김치 양념, 부추 파김치 양념, 오이소박이 양념, 겉절이 양념이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김치 담그기를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샘표 ~ 잔치국수 & 쌀 소면>
잔치국수는 라면처럼 끓여먹으면 되고 쌀 소면은 국수처럼 삶아 먹으면 된다고 해요.
잔치국수는 먹어봤는데 쌀 소면은 안 먹어봐서 아이와 함께 쌀소면으로 국수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겉절이 김치>
먼저 새미네 부엌 겉절이 양념으로 쌀국수와 함께 먹을 겉절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재료는 겉절이 양념과 알배추 1포기 그리고 고춧가루와 통깨, 깨소금이 필요해요.

고춧가루를 넣어 5분 정도 불린 다음 다듬어 어슷썰기 해둔 배추와 양념을 넣어 버무렸어요.
초등 아이는 야무지게 겉절이 김치를 버무리고 있네요. 양념만 있으면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 김치 담그기가 너무 편한 것 같아요.
파와 부추를 약간 넣어 겉절이 김치를 완성했답니다.

겉절이 양념으로 봄동 겉절이, 미나리 겉절이, 얼갈이배추김치, 양배추 겉절이를 만들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진 겉절이 김치의 모습이 먹음직스럽네요.

이제 겉절이가 만들어졌으니 쌀 소면으로 국수를 만들어야겠죠.
쌀 소면을 끓는 물에 넣고 4분 30초 끓여줬어요.
쌀 소면이 익는 동안 고명으로 사용하려고 당근, 양파, 호박을 기름 두르고 약간 볶았어요.
부추도 국수에 넣어 같이 먹으려고 준비했어요.
이렇게 쌀소면으로 만든 잔치 국수가 완성되었답니다. 이제 맛있게 먹어야겠죠. 냠냠~

<샘표 새미네 부엌>
겉절이 양념으로 만든 겉절이 김치 & 쌀 소면으로 만든 잔치국수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요리하고 맛있는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아이와 함께 만들어 더 특별한 요리였고 맛도 더 맛있었답니다.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는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요리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통해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캠페인이랍니다.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라 올해도 아이와 함께 참여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우리 아이가 기억하는 맛있는 추억은 무엇일까요>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한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글이 포함된 그림을 공모하여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기를 바라는 캠페인의 취지가 정말 좋을 거 같아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여 캠페인에 참여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접수는 4월 25일부터 시작된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 맛있는 추억을 그려보세요~^^

​2022 맛있는 추억 캠페인 보러 가기
https://semie.cooking/award/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