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지금 저희집 냉장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불고기 양념한거, 돈까스, 데친 부지깽이나물 얼린것, 손질한 시래기 얼린것.... 쓰다보니.... 완전조리 음식보다... 반조리 식재료가 많이 있네요.. 구이용 고등어도, 찌개용 돼지고기, 국용소고기, 감바스해먹을 새우, 다진마늘, 새우젓,고춧가루, 김, 명란젓,... ㅎㅎ 냉동된 음식을 먹는건 밀키트 음식을 먹는것과 같은것처럼 느껴져요. 바로바로 요리에 사용할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들을 보관하고 그때 그떄 해먹는건 어떠세요? ^^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먹는건 더 좋아하는 샘표 우리맛 연구원이었습니다. ^^ 냉동밥을 해동해서 먹는건 괜찮은데... 반찬류는 냉동티가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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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지금 저희집 냉장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불고기 양념한거, 돈까스, 데친 부지깽이나물 얼린것, 손질한 시래기 얼린것....
쓰다보니.... 완전조리 음식보다... 반조리 식재료가 많이 있네요..

구이용 고등어도, 찌개용 돼지고기, 국용소고기, 감바스해먹을 새우, 다진마늘, 새우젓,고춧가루, 김, 명란젓,... ㅎㅎ

냉동된 음식을 먹는건 밀키트 음식을 먹는것과 같은것처럼 느껴져요.

바로바로 요리에 사용할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들을 보관하고
그때 그떄 해먹는건 어떠세요? ^^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먹는건 더 좋아하는 샘표 우리맛 연구원이었습니다. ^^
냉동밥을 해동해서 먹는건 괜찮은데... 반찬류는 냉동티가 나는것 같아요..

좋은 건 모르겠고, 카레나 짜장은 의외로 해동했을때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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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모르겠고, 카레나 짜장은 의외로 해동했을때 별로였어요...

음.. 저도 주말에 몰아서 먹을 거리들을 보관해두는 편인데요. 마음 먹고 돈까스를 만들어 놓거나 다진 고기를 사서 동그랑땡을 만들어요. 여름에 감자가 제철일 때는 저렴하게 한 박스를 구입해서 고로케를 만들어 두기도 하구요. 매번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편하기 위해서 주말 하루 몰아서 아주 고된 노동을 할 것인가? 주말을 주말 답게 보내고 매 끼니 조금씩 노동력을 나누어서 요리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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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주말에 몰아서 먹을 거리들을 보관해두는 편인데요.
마음 먹고 돈까스를 만들어 놓거나 다진 고기를 사서 동그랑땡을 만들어요.
여름에 감자가 제철일 때는 저렴하게 한 박스를 구입해서 고로케를 만들어 두기도 하구요.

매번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편하기 위해서 주말 하루 몰아서 아주 고된 노동을 할 것인가?
주말을 주말 답게 보내고 매 끼니 조금씩 노동력을 나누어서 요리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