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조카가 자주 놀러와서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고 싶은데 이 녀석이 채소의 작은 조각조차 안먹고 뱉어버리네요. 함께 요리도 해보고 달래고 설득도 해봤지만 굳은 의지(?)를 꺾을 수가 없어요. 편식지도에는 자신있다고 자부했던 유치원교사인 저 조차도 가족을 지도한다는 건 어려운 숙제예요. 육식파인 조카가 채소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나 조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이들은 채소의 쓴맛과 식감에 민감해서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듯해요.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기질적으로 구강촉감이 예민한 아이들이 있어 더 민감하게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아이들 편식에 관한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은 채소의 쓴맛과 식감에 민감해서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듯해요.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기질적으로 구강촉감이 예민한 아이들이 있어 더 민감하게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아이들 편식에 관한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https://semie.cooking/counseling/expert/archive/oheunyeong-bucketlist-3
요리를 놀이처럼 아이와 함께 한다면 편식을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조카와 함께 요리를 하는건 추천드립니다!!
요리법 연구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조카와 함께 메뉴를 고르고 함께 장보고 함께 만들면 싫어하는 채소도 한번 먹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아요!!
맛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