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고민있어요

음식간맞추기

2022.07.01 19:49

4인가족 요리만둘때 나물이나 국 전체적인 기호도가 다틀려 음식간맞추기가 쉽지않네요.
툭히 간장양뇸이 젤어려워여.
식재료 양과 맞출수있는 미리 용량 제품도 알려주세여

댓글 1
샘표 연구원 2022-07-04 17:20
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 연구원입니다.

요리할 때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간을 맞추는 것이라고 해요.
간을 맞추는 게 잘 되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오죠. 요리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 지구요.

음식은 맛은 짠맛이 맞으면 어느 정도는 맛이 있고 그 다음 약간 부족한 맛은 감칠맛을 맞추면 됩니다. 감음식은 짠맛(간)과 감칠맛이 맞으면 음식이 맛있게 느껴져요.
"짠맛을 먼저 맞추고 그 담에 부족한 감칠맛을 맞춘다"라고 생각하고 요리하면 좀 쉽게 느껴질까요?

짠맛을 내는 소금, 맛소금, 간장(양조간장, 진간장, 조선간장), 액젓,,,, 이런 양념들과
감칠맛을 내는 마늘, 연두, 액젓,.. 등을 잘 섞어 사용하면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식재료마다 특성이 다르고 간장도 종류마다 염도가 달라서 정확한 양을 알려드리기가 어려워요.
샘표에서 나오는 조선간장은 염도가 24% 정도 되고 양조간장, 진간장은 16%, 저염간장은 11~12% 정도가 되어 사용양이 달라집니다.

조선간장은 콩의 감칠맛과 짠맛을 주로 느낄 수 있고
양조간장은 콩의 감칠맛과 짠맛, 그리고 밀의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어떤 요리에 어떤 간장을 사용하는 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물요리와 무침요리를 할때는 주로 조선간장이나 연두로 간을 맞추고
볶음요리를 할 때에는 양조간장이나 연두를 많이 사용해요.

연두는 100% 콩발효 순식물성 제품으로 조선간장의 감칠맛으로 쉽고 맛있게 요리할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연두는 국물요리의 기본이 되는 연두 밑국물(물 500ml+연두 2스푼)로도 좋지만 다른 요리에도 활용하면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수 있게 해줘요.
연두만능양념공식을 이용하시면 간을 맞추기가 좀 편하게 느껴집니다.

맜있는 요리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