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고민있어요

김치 양 조절이 안되요..

2022.05.16 15:29

엄마가 해주셨던 열무물김치가 먹고 싶은데 엄마한테 물어보면 쉽다면서 열무한단에 전국엄마의 공통언어 소금 적당히, 액젓도 적당히...이라는 그 말에 시도조차 못하고 있어요. 그 적당히는 얼만큼이 적당히 인가 싶어요..
괜히 야심차게 사서 하다가 폭망하면 김치트라우마 생길까봐...
저좀 도와주세요^^




댓글 1
샘표 연구원 2022-05-18 09:47
안녕하세요? 샘표 우리맛 연구원입니다.

ㅎㅎㅎ 적당히 적당히,,,, 저도 엄마한테 들었던 얘기네요 ㅎ
그 적당히가 얼마나 어렵게 느껴졌는지...

적당히를 정확하게 계량해서 얘기하기가 어려워요.
주재료의 양과 상태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거든요.
실패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시도도 못하기 일쑤지만
소량으로 자주 해봐야 조금씩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요리는 간이 안 맞으면 수정하면 되니까,, 실패의 걱정이 덜하지만
김치는 그렇게 잘 안되는 요리이긴합니다.

자주 하다보면 엄마의 적당히란 단어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긴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감이 안오더라도요.
자신감이 생기면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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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량으로 김치를 담아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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