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넘 좋았는데
더워서 그런지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집에서 냉동 삼계탕으로 남편과 몸보신~^^
삼계탕에 부추 넣으니 향긋하고 좋네요~
곁들이 채소도 없음 서운하쥬:)
샘표 토장은 아무 양념안해도 야채 찍어먹으니
넘 맛있었고욤
남편은 초고추장이랑 오이 찍어먹는거 좋아해서
고추장에 마늘이랑 식초랑 설탕 매실액 넣고
마지막으로 연두 한방울 넣음 감칠맛 확 살아나욤♡
별거 아닌 밥상인데 넘 맛나고 힘나는 저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