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 잘 먹지 않았는데
새미네부엌 요리키트를 신청했더니 오이 소박이소스양념이 있었어요.
오이소박이 먹을 줄만 알았지 만들어 본적은 없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은 되었지만
새미네부엌 양념들이 맛있다는 소문을 들은 터라
아이들과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재료를 준비했죠.
오이 소박이 레시피에 따라 아이들과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신나게 양념을 버무렸어요.
따로 오이를 절이지 않아 간편하고 익히지 않고 바로 먹어도 맛있네요.
아이들도 맛있다며 엄지척! 하고는 밥 한그릇 뚝딱! 했어요.
오이소박이 2일만에 완판! 얼른 또 재료 사와서 만들자고 성화입니다.
새미네 부엌 양념으로 아이들 편식도 해결하고 온 가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얌념으로 온가족이 협력해서 요리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