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의 공포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쓰는 유명 브랜드의 수세미도 설겆이마다 미세플라스틱을 남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천연 수세미를 사보았습니다.
얼만한 사이즈로 자를지 몰라 살짝 고민했는데
’대충 두툼하게 쓰지 모! ‘
하면서 7cm정도로 잘라보았어요
뜨거운 물에 한본 헹궈 설갖이를 했는데 잘 닦이고 물도 쏵 빠지고 음식 찌꺼기도 잘 빠져서 좋은데요!
그리고 수세미보다 훨씬 잘 말라서 곰팡이 걱정도 없을 거 같아요!
오늘도 한걸음 환경을 위해 아주 조금 1보 전진 합니다 🍀
여러분! 가격이나 설겆이 용도로나 또 환경까지
모두 진짜 수세미 한번 써보세요!
너무 좋은데요!!
깔끔한 설겆이는 요리의 끝! 피날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