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캠핑장에 오늘 한자리 비어서
급 보따리 싸서 왔어요.
캠핑장 오는길에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와서
굽는데~~
마트에서 샀던 아스파라거스는 안보이고 😱😅
어디간거니? 🤣🤣🤣🤣🤣

항상 주야2교대로 힘들고 피곤하게 일다니는 신랑~
힘들고 피곤하다고
저에게 한번도 짜증낸적이 없거든요.
자기가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안한탓이라며...😅

아들은 중3 사춘기라
항상 삐딱하고 말대꾸 하다가도
"제가 사춘기라서 그런가봐요. 죄송해요"
말해주는 착한아들...

여튼 항상 맛난것만 해주고 싶은 맘이네용~ 😊
닭통구이도 하고 막창도 굽고 라면도 먹고...
위~~~대~~한 저희 가족 😍
즐거운주말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