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하는 요리..
미혼이라 아이가 없는데 하다가 아빠 생각나서 노령의 아빠 꼬셔서 해봤어요 🤣
얼마전에 가스랜지에 뭐 올려놓은거 깜박하셔서 냄비 다 태우시고 그 뒤로 뭔가 울적해 하신게 생각나가지고..
요리에는 협조 하셨는데 촬영은 비협조적
그래도 이게 어디래요
치매도 예방할겸 가끔 샘표 이벤트라고 거짓말하고 같이 해야겠어요
샘표 덕분에 좋는 추억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