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신혼때의 요리를 추억해 봅니다

2022.07.21 21:08

혼자 자취할때도 음식을 해먹어보지 않았는데 결혼을 하니 매번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주고 싶기도 했고 이제 아줌마가 되었으니 요리에 점점 관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ㅎㅎㅎ 그리하여 매일 퇴근하면 저보다 늦게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리며 수많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당 ㅎㅎ 김치류 예를 들면 깍두기, 파김치, 배추김치 등등.. 은 시도 해봤으니 매번 실패를 해서 버리기 일쑤였어요 ㅠ.ㅠ 엄마들의 김장김치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고 육아중이라 예전만큼 요리를 하지는 못하지만 샘표의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열심히 요리하던 시절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추억해 보았습니다 ^^

댓글 3
센스맘 2022-07-22 10:01
아~~기죽어 ㅎㅎㅎ
이지윤 2022-07-22 09:27
와... 정성이 보이는 요리네요
저도 1인분 포장 될까요? ㅋㅋㅋ
냠냠 2022-07-22 08:51
캬 집에서 저렇게 해먹으면 진짜 외식할 필요가 없을거같아여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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