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요

요리해요

아침부터 크로플:D

2022.05.30 09:50

아이들이 젤 힘들어하는 월요일 아침.
뭘 먹여서 보내나 생각하다 달달한 크로플이 생각났어요.
냉동 생지 두 개를 꺼내 놓는 것으로 제 할 일은 다 했고요.^^

아이들을 깨우니... 제 손으로 알아서 해먹습니다.
마트에서 산 크로아상으로만 해먹다가
생지로 만든 건 오늘이 처음. (놀라운 새벽배송의 세계)
생지로 만드니 시간은 (아주 쪼금) 더 걸리지만,
모양이 확실하게 나오네요^^

시럽 듬뿍 발라(아침엔 칼로리 같은 거 생각 말자 ㅋ)
우유랑 먹고 기분 좋게 학교 갔습니다.

댓글 2
사랑이맘 2022-05-31 13:18
와...여기도 다정다감 살가운 아버님 계셨네요~ㅎㅎ
수선 2022-05-30 12:19
아침 만들어주는 아빠라니... 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부럽네요

윤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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