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가 먹고싶다는 아들을 위해 우리 딸과 함께 새미네 부엌 도움을 받아 만들었어요
얼마전 할머니 텃밭에서 캐온 달래가 있어서 부추대신 달래를 넣고
오이달래 무침으로 메뉴를 변경했답니다
새미네 오이소박이 양념장과 고추가루, 오이, 달래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지는 오이달래무침
오빠도, 아빠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앞으로도 엄마를 도와 요리하겠다는 우리 예쁜 딸~
사실은 엄마도 새미네 부엌 도움을 받는다고 살짝 얘기해 주었네요

요리꿀팁: 오이를 먹기좋게 썰고 먼저 새미네 오이소박이 양념장으로 버무려 두면 양념이 고루 배어 더 맛있는 오이달래 무침이 완성된답니다. 또한 단맛을 좀더 느끼고 싶다면 매실청을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오이달래 무침을 먹을수 있어요~ 마무리는 통깨 솔~솔 뿌려주세요